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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랑하는 핸드볼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11월 개막 이후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와 함께 2019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번 리그에서는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경기력과 외국인선수의 가세로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포츠 채널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경기를 손쉽게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 것 같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국제 무대에서 거둔 성과와 더불어 점차 발전해가고 있는 핸드볼리그를 보니, 그 동안 핸드볼 가족 여러분들이 힘써온 결과물에 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올해 대한민국 핸드볼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야 하는 한 해로, 무엇보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핸드볼 저변 확대를 가속화 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핸드볼학교 노원캠퍼스 오픈, 중고등학교 및 여학생 핸드볼교실 신청 학교 급증, 지역교육청의 핸드볼 강사 파견 요청이 늘고 있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초중고 클럽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핸드볼 저변 확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함성과는 달리 팬들의 응원 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핸드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호인 선수들이 경기장에 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제공해 팬들이 찾고 싶은 경기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울러 초중고 및 대학 핸드볼 발전을 이끌고 있는 실업리그의 활성화도 꼭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핸드볼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실력 함양을 통해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핸드볼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지난해 한국 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도 연이은 금메달로 아시아 정상임을 증명하였으며, 남자 핸드볼은 6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이 기세에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여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해 충분한 연습 기간을 갖고 과학적인 전력 분석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길 당부 드립니다. 오는 9,10월 중국과 카타르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들께 희소식을 전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가 대한민국 핸드볼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다면, 올해는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와 핸드볼 저변확대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핸드볼 가족 여러분!

2019년은 시작인 1월부터 남자핸드볼이 남북단일팀을 이뤄 독일-덴마크 세계남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국민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세계 상위권의 국가들과 한 조에 편성되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많은 국민들은 승패보다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의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스포츠는 승패라는 명확한 결과물을 받아들여야 하는 냉엄한 세계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한 치의 후회도 남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는지에 대한 공감대라고 생각합니다. 승리의 기쁨 이상으로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주면 국민들께서는 반드시 우리 핸드볼을 성원해 주시라 믿습니다.

2019년은 ‘더 행복한 핸드볼’을 만들기 위해 핸드볼 가족 모두가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는 작은 부분부터 변화와 혁신을 시작해나가야 합니다. 핸드볼 가족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때 비로소 모든 국민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변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 행복한 핸드볼'을 통해 온 국민들께 기쁨을 주는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최태원